퇴사하게 된다면 회사에서는 이직확인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하는데요. 실업급여를 신청 자격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서도, 이직확인서 상에 나타는 이직사유를 나타내는 상실코드를 에 따라 실업급여 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퇴사 후 이직확인서 처리여부조회가 잘 진행 되었는지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아래에서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확인하는 방법 과 처리 기간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방법 따라하기
실업급여 수급 자격 조건에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조회가 되었다면 이직확인서상 나타나 있는 상실코드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아래에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방법에 관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 서비스 홈페이지 접속하기
- 메뉴바 상단에 있는 정보조회 클릭.
- 정보 조회 란의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클릭 하기
위의 순서대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래에서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확인 방법을 이미지를 보며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방법
이직확인서 처리여부조회에 필요한 준비물 :: 공동인증서 또느 공인인증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는 근로 복지공단 고용 산재보험 토탈 서비스에서 가능합니다. 먼저 고용상재보험 토탈 서비스에 접속해주시길 바랍니다.
위에 근로 복지 공단 서비스에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하셨나요? 로그인이 완료 되었다면 천천히 아래 사진을 보며 따라해보겠습니다.
- 고용 산재보험 토탈 서비스 접속후 로그인 합니다.
- 상단 메뉴의 정보조회를 클릭합니다.
- 정보조회 탭에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를 클릭합니다.
-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를 완료합니다.
위의 순서대로 간편하게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가 가능합니다.
회사 측에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가 되었다면 표시가 나타날텐데요. 회사에서 제출 하지 않았다면 회사측에 다시 한번 더 요청하여 빠르게 처리 해달라고 해야 빨리 처리가 된답니다.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처리 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 기간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처리 기간은 회사에서 진행해주어야하는데,
- 퇴사 후 익월 15일 까지
신고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2023년 10월31일 퇴사 하였다면 2023년 11월 15일 까지는 이직확인서가 제출 완료 되어야하며, 이직확인서를 회사에서 정확하게 제출하였다면 1주일후 고용노동부에서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제출 하지 않는다면 고용노동부 또는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면 공단측에서 조사 후 적발하게 된다면 회사측은 과태료가 300만원이 발생하게 되며, 별도로 근로복지공단 담당자가 회사에 연락을 취하도록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조회 후 상실코드를 확인하자
이직확인서가 처리가 완료 되었다면 실업 급여 수급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직사유의 구분코드(상실코드)를 확인해주어야합니다.
- 코드 12 – 사업장 이전 및 근로조건 변동 및 임금체불에 따른 자진퇴사
- 코드 22 – 사업장 폐업 및 도산
- 코드 23 – 권고사직 및 해고, 명예 퇴직
- 코드 31 – 정년 퇴직
- 코드 41 – 고용보험 비적용 근로자
- 코드 42 – 이중 고용된 근로자
이직 확인서의 구분 코드에 따라 실업급여의 수급 자격이 결정 된답니다. 위의 코드가 실업급여 자격 조건에 해당되는 상실코드입니다.
간혹 회사에 불이익이 발생할까 회사에서는 이직 확인서 구분 코드를 마음대로 작성하여 제출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꼭 회사측에 정확히 요청하고, 고용노동부에 다시 한번 더 이야기 해서 고용노동부측에서 회사측에 전화가 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마무리 하며
저 또한 상실코드를 회사에서 임의대로 작성하여 실업급여 신청이 어려웠으나, 다시 한번 고용노동부 측에 이야기를 하여 회사측에서 다시 제대로된 상실코드를 발급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었으나, 1주일이라는 시간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기다린만큼 실업급여를 수급하지 못하게 되면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이직사유의 구분 코드를 확인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